캐나다에서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황당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
보닛 뚜껑이 열린 상태로 차를 운전한 남성이 카메라에 찍혔는데요.
캐나다의 선더베이의 중심가를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영상입니다.
옆 차선을 달리는 승용차가 어딘가 이상합니다.
차량 보닛 뚜껑이 열린 채 질주하고 있는데요.
앞이 제대로 보일까요?
주행 중에 뚜껑이 열린 건지 아니면 애초에 뚜껑을 열고 출발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.
앞이 제대로 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모는 건 대단히 무모한 행위인데요.
영상을 게시한 누리꾼은 "시내 중심가에서 조카와 함께 경악할 만한 장면을 목격했다"며,
"문제의 운전자가 곧 차를 세울 줄 알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다"고 밝혔습니다.
누리꾼들도 도무지 저러고 달린 이유를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15200936346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